-
[와칭] 가난하면 꿈도 가난해야 해? 맨발의 꿈
[사진 네이버영화]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branch/stg/ns/pic/2019/10/2019101716533437026.jpg" />영화
-
콘텐트 제작자로 변신한 오바마, 인생 2막인가 정치재개인가
2013년 1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아내 미셸 오바마가 워싱턴D.C. 월터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함께 춤을 추고 있다. [UPI=연합뉴스] 미국의
-
애플, 18년만에 아이튠즈와 결별…iOS13 에는 '다크모드'도입
애플의 CEO 팀쿡. [중앙포토] 애플이 올가을 도입될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(OS) 'iOS13'과 맥 컴퓨터용 운영체제인 '카탈리나'를 공개했다. 아울러 애플 자사 음악·동영
-
[월간중앙] 지방선거 1주년 - 여권 시·도지사 핵심 3인방 세 갈래 운명
박원순, ‘최장수 서울시장’ 허울뿐, 외연 확대는 지지부진 이재명, 각종 의혹들 씻어내고 ‘보편 복지’ 성공에 올인 김경수, 드루킹 덫에 민심 잃고, 지사직 상실 위기 ‘이중고’
-
노래 30년 윤종신 “남들이 안 간 길에 답이 있다”
윤종신은 ’어느 분야든 압도적 1등, 즉 슈퍼 갑이 이끄는 세상은 재미가 없다“며 ’상위권 내에서도 차이가 적게 나는 갑들이 많이 생겨나 다양성을 꾀했으면 좋겠다“고 말했다. [
-
절정 치닫는 브렉시트 드라마…이젠 ‘노딜’ 대책까지
메이 총리. [AFP=연합뉴스] “영국의 유럽연합(EU) 탈퇴 브렉시트(Brexit)가 정말 일어납니까?” 2016년 6월 23일 영국 유권자들이 3.8%포인트 차이로 EU
-
각계 40명이 권하는 이 가을 인생 소설
강렬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감동을 찾는다면 영화나 드라마보다는 아무래도 소설이다. 소설은 서늘한 머리에도 호소하지만, 뜨거운 가슴도 건드린다. 소설가, 문학평론가, 출판사 문학편
-
[팟캐스트]④미래에도 인간의 직업이 남아 있을까
AI가 일상화 된 미래를 그린 영국 드라마 '휴먼스'. [사진 드라마 캡처] 어느 날 호킨스의 집에 새로운 가사도우미가 옵니다. 갈색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진 아니
-
MIT 신형 로봇, 드라마 속 학살 병기 닮았다?...미래 예측한 '블랙 미러' 어떤 드라마
※'폴인 인사이트(fol:in insight)'는 콘텐츠 플랫폼 폴인(fol:in)이 일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에 대해 현장의 전문가와 함께 답을 찾는 과정을 담습니다.
-
[소년중앙]미래 사회 의사 역할도 달라질 것…다양한 '딴짓' 통해 길 찾아 가죠
자기주도진로 인터뷰 - 최석재 응급의학과 전문의 20~30년 후 의사라는 직업은 과연 쓸모 있고 가치 있는 직업으로 남아있을까요. AI(인공지능)가 질병을 진단하고 로봇이 수술을
-
중앙일보·NHN의 팟캐스트 야심작 ‘리궁수다’ ‘인간혁명’
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온 중앙일보가 또 한 번 ‘작품’을 내놨다. 지난 29일 정식 오픈한 팟캐스트 서비스 ‘J팟’이다. J팟은 중앙일보와 NHN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음
-
‘윤석만의 인간혁명’ 팟캐스트로 듣는다... 오늘 J팟 오픈
━ [윤석만의 인간혁명] 이제는 팟캐스트로도 만나세요 ‘윤석만의 인간혁명’을 4일부터 팟캐스트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. 지난 1년동안 연재된 ‘인간혁명’은 중앙일보 홈페
-
얼굴 없이 관객을 사로잡는 목소리 스타…‘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’ 성우 강수진, ‘스칼렛 요한슨’ 소연 인터뷰
얼굴은 몰라도 목소리만 들으면 누군지 알 수 있다. 누군가는 애니메이션 ‘원피스’ 속의 ‘루피’와 ‘겨울왕국’의 ‘엘사’를 떠올린다. 중장년층에게는 ‘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’와 ‘
-
피를 나눠야만 엄마인가, 이 시대 가족을 돌아봤다
영화엔 효진(임수정 분) 외에 여러 사연의 엄마가 나온다. 임수정은 ’‘엄마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“고 했다. [사진 명필름·CGV아트하우스] 배우 임수정(39)이 난생처
-
임수정 "갑자기 생긴 16세 아들, 내게도 닥칠 수 있는 이야기"
영화 '당신의 부탁' 한 장면. [사진 명필름·CGV아트하우스] 배우 임수정(39)이 처음 엄마 역할에 나섰다. 신예 이동은 감독의 저예산 영화 ‘당신의 부탁’(1
-
[마음읽기] 존엄하다는 말
장강명 소설가 40대 이상이라면 1980년대 일본 드라마 ‘오싱’을 기억하는 분이 꽤 있을 것이다. 그 시절에는 어느 비디오가게에 가든 ‘오싱’ 테이프가 진열대 한 칸을 꽉 채우
-
추리소설 아닌 人情소설? 사건보다 사람이 미스터리
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중 교보문고 판매순위 베스트 10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은 뭘까.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집계 사상 최초로, 출간 이후 5년 이상 차트에
-
[논설위원이 간다] 김민석·김대식·이태규 모두 “지방선거 후 더 큰 정계개편”
━ 강민석의 정치 속으로 여의도 괴담인가 선거프레임인가 각각 다른 3당의 정계개편 밑그림 이혜훈·권은희, 두 여성 의원이 한배를 탔다. 한나라당의 ‘종갓집 맏며느리’(당
-
진격의 BTS, 짠돌이 김생민, 82년생 김지영 …
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‘다양성’이다.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‘범죄도시’, ‘청년경찰’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, 공영
-
인물로 돌아본 2017 문화계…올해 강타한 핫 피플은 누구?
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‘다양성’이다.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‘범죄도시’, ‘청년경찰’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, 공영
-
히잡 썼던 朴 전 대통령이 따라하고 싶었던 연예인
[사진=청와대 제공, KBS2 '태양의후예' 송혜교 캡처] 박근혜 전 대통령이 송중기 및 '태양의후예' 팬인 탓에 한류체험장인 케이스타일 허브에 송중기의 입간판을 세우라고 지시하
-
[SNS 시대와 닫힌 광장]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
자신이 속한 집단의 채널로 세상 이해… 투명한 공론장 재건하는 지혜 모아야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는 열린 광장인가? 언뜻 그렇게 보이지만, 실상은 상식과 멀어져 간다. 미디어의
-
[현장에서] 여성혐오 못 참는다, 행동하는 소비자들
하선영산업부 기자 “반려동물의 출입은 삼가세요.”“옆자리 사용을 배려해주세요.” 스타벅스코리아가 최근 페이스북·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펼치고 있는 ‘매장 예절 캠페인’이다.
-
[현장에서]‘여혐’ 비난에 "몰랐다"며 꼬리내리는 기업들
“반려동물의 출입은 삼가세요.” “옆자리 사용을 배려해주세요.” 스타벅스코리아가 최근 페이스북ㆍ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펼치고 있는 ‘매장 예절 캠페인’이다. 그런데 이 캠페